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불만제로 (문단 편집) == 1부 (2015년 12월 5일) == [youtube(Kk4CNtOKB-g)] [youtube(ZGGtReKS8oc)] [youtube(5CK5bzPnn60)] 각자 적어낸 불만사항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형식으로 진행했다. 우선 멤버들 각각 [[MBC]]로 출근할 때 MBC 앞에 레드카펫을 깔아놓고 에스코트를 했으며, 문을 열면 치어리더들이 응원해 줬다. 안쪽 문까지 들어오면 '''"지금 ○○○님이 입장하고 계십니다."'''라고 안내방송이 나왔으며, 발레리나는 축하 무용을, 클래식 연주자들이 클래식 음악 연주를 해줬다. 정준하가 입장할 때 '[[박근혜 화법|우주가 돕는다는 게 이런건가...?]]'란 자막이 나온 건 덤. 이후 가마꾼이 가마를 태우거나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로 갔다.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선 멤버들 각각을 상찬하는 --오그라드는-- 현수막이 촤라락 내려왔는데 그 텍스트 내용은 각각 정준하: 웃음을 위해 태어났다 '''웃음 빅 히어로''' 정준하 유재석: '''MC 유''' 당신이 있으면 온 세상이 웃습니다 황광희: 제대로 물 오른 '''방광희''' 말만 하면 빵빵 터져 '''진짜루~''' 하하: 예능계의 작은 거인 '''하하''' 적당히 웃겨요 숨 막히니까 박명수: 하늘이 내린 웃음사제 '''박명수'''여 영원하라 엘리베이터 안엔 --무속인--의자가 정중앙에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2열로 늘어선 제작진들이 폭죽이며 기립박수로 멤버들을 환영하고, 메인피디 김태호는 멤버 각각을 포옹해줬다. 명수옹을 제외한 멤버들은 특히 이 과정이 제일 불편하다고 디스했다. 이후 대기실에 도착하면, 김태호가 편의시설을 안내하면서 오늘의 녹화 일정을 작가들이 알려줬다. 명수옹이 원한 다과를 위해, 경연대회 우승 바리스타와 일식 주방장을 모셔와 멤버들을 대접했다. 바로 옆에서 떡메를 치고 회를 뜨고 커피를 내리는 호들갑에 멤버들은 전부 기겁했음에도 박명수는 '''"이렇게 할 줄 알면서 왜 안 했냐?"'''라며 '''아주 당연하게 받아야할 대우를 받는다는 분위기를 풍기면서 한껏 폼잡고 대접받아''' 멤버들을 경악케했다. 정준하의 마이크는 특별히 사화경 예능국장이 와서 채워줬는데 다른 멤버들은 '''"나중엔 [[반기문]] 사무총장까지 와서 채워주는 거 아니냐?"'''며 깐족댔다. 이후 세트장으로 이동하는데 군악대가 출연해 상암 MBC 곳곳을 퍼레이드 식으로 휘젓고 다녔다. --정준하: 오늘 우리가 MBC 통으로 쓰는 거예요?--[* 퍼레이드 중 상암 MBC 내 사무실에까지 들어가서 난리를 치는 통에...] 많이 웃는 방청객이 필요하단 불만엔 웃다 기절하는 방청객들을 투입해 해결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VbaHLwVEAAoi3l.jpg]] 게다가 어머니 합창단과 이애란의 축하공연까지 벌어졌다. 특히 합창단의 좋아해 합창이 압박이었는데, 유재석은 이게 뭐냐며 뭐라 형용하기 힘든 표정과 함께 결국 주저앉았고, 시종일관 태연하게 대접을 즐긴 박명수도 이 부분에선 민망함에 고개를 못 들었다. 모든 멤버들 이름을 넣어서 개사해서 불렀고 대부분의 맴버들은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지만 광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환호를 유도하기도 했다. 초청 가수로 [[이애란(가수)|이애란]]을 데려와서 [[백세인생]]을 개사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해당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시청률 두 자리로 만들겠다 전해라 >2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도 할 게 많아 못 간다고 전해라 >3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이제 겨우 100회인데 재촉말라 전해라 >9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멤버 찾을테니 재촉말라 전해라 >10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유재석이 있는 한은 못 간다고 전해라 여담으로 3주년 부분에서 정준하의 자장인1호 장면이 나왔는데, 어째선지 옆에 있던 [[노홍철]]의 전 매니저 똘이가 모자이크 처리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